새출발기금은 정부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기존 채무를 조정해 주는 공적 프로그램입니다. 새출발기금은 신규 대출을 지원하지 않으며, 기존 채무에 대한 이자 감면, 원금 조정, 상환 유예를 통해 재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문을 확인하시어 새출발기금 조건 및 신청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나의목차]]
새출발기금 조건: 지원 대상과 대출 범위
새출발기금 조건은 크게 대상자, 채무 상태, 대출 한도로 구분됩니다.
구분 | 새출발기금 조건 |
---|---|
대상자 | 2020년 4월 ~ 2025년 6월 사이 사업한 부실/부실우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
부실차주 | 금융회사 대출 중 1건 이상 3개월 이상 연체자 |
부실우려차주 | 3개월 미만 연체, 폐업자 또는 6개월 이상 휴업자 |
대출 조건 | 협약 금융사 총 15억 이하 대출 (담보 10억, 무담보 5억 이하) |
새출발기금 조건이 확대되면서 2025년 6월 창업자까지 포함되었고,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에는 원금 감면율 최대 90%, 상환기간 최대 20년, 금리 인하 혜택이 제공됩니다.
☞ 새출발기금은 날짜와 연체 횟수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의 개업, 폐업일 및 채무상태, 대출 현황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새출발기금 신청 방법: 온라인과 오프라인
새출발기금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뉩니다.
- 온라인 신청: 새출발기금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 가능
- 오프라인 신청: 전국 19개 캠코 상담창구, 전국 50개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신청 가능
문의 전화: 1660-1378 (새출발기금), 1600-5500 (신용회복위원회)
☞ 새출발기금 공식 홈페이지는 온라인에 익숙지 않은 분을 위해 원격지원을 지원하고 있으니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출발기금 제도개선 핵심 요약
2025년 9월 22일부터 시행된 새출발기금 제도개선은 더 많이, 더 빨리, 더 쉽게라는 세 가지 방향성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 더 많이: 새출발기금 조건을 확대하여 지원대상을 늘리고 취약계층을 강화 지원
- 더 빨리: 절차를 단순화하여 약정 체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
- 더 쉽게: 정책 금융 및 복지제도와 연계, 새출발기금 신청 방법 절차를 간소화
새출발기금과 정책 연계
새출발기금은 단순히 채무조정에 그치지 않습니다. 정책금융(햇살론 등), 고용지원(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복지(생계급여, 긴급복지) 등과 연계되어 새출발기금 신청 방법을 더욱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보 문구와 디자인 개편, 안내 영상 제작을 통해 새출발기금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내보험찾아줌: 숨은 보험금 조회와 청구 방법 총정리
내보험찾아줌은 보험사에 청구되지 않은 숨은 보험금을 쉽게 조회하고 청구할 수 있는 국가공식 서비스입니...
blog.naver.com
노란우산공제 혜택 5가지 및 신청 조건 총정리
노란우산공제는 퇴직금 제도가 따로 없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사망, 질병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자산을 축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퇴직금 마련 공제제도입니다. 공식
ssong-ngu.com
기후동행카드 완벽 활용법: 구매 방법 및 사용 범위 확인(+ 후불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사용 기간 동안 서울의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 서울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을 장려하기 위해
ssong-ngu.com
'정부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란우산공제 혜택 5가지 및 신청 조건 총정리 (0) | 2025.09.18 |
---|---|
상생페이백 신청 방법 및 지급액 확인: 최대 30만원 환급(+상생소비복권) (0) | 2025.09.11 |
K패스 교통카드 혜택 및 추천카드 정리(+정액패스 제도) (0) | 2025.09.09 |
청년미래적금 조건, 수익률, 청년도약계좌와의 차이 완벽 정리 (0) | 2025.09.02 |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 완벽 정리: 신청 방법부터 개편 내용까지 (0) | 2025.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