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반려동물정책1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에 간다고? 식약처가 식품위생법을 바꿨다! 반려동물과 외식, 이제 눈치 보지 말아요나는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때마다 늘 고민이 많았다. "식당에 데리고 들어가도 될까?" "혹시 민폐가 되진 않을까?"그런데, 드디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런 걱정을 덜어줄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4월 25일, 식약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제 공식적으로 반려동물(개, 고양이)을 데리고 음식점에 출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물론 아무 음식점이나 되는 건 아니다. 기준을 지키는 업소만 가능하다. 어떤 음식점에서 가능할까?모든 식당이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는 건 아니다.기본 시설 기준과 위생 관리 조건을 충족한 음식점만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다.주요 기준은 이렇다:반려동물 허용 표지가 입구에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 (확인하고 들어가자!.. 2025.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