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확정일자3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완벽정리: 전세금 지키는 법적 방패 일반적으로 많은 세입자들이 자신의 보증금을 지키는 최후의 방법은 이사 전 '임차권등기명령신청'을 통해 확정일자의 효력을 유지시키는 것이라고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임차권등기명령신청은 자신의 주소지 관할법원에 방문신청하거나 전자소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소송포털 바로가기 환영합니다 - 전자소송포털ecfs.scourt.go.kr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시 첨부서류법원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주택임차권등기명령신청서 출력 후 작성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임차인의 주소변동사항이 나오는 주민등(초)본(1개월 이내 발급)임대차계약서 사본(확정일자 포함)계약해지통지서 등(내용증명, 녹취서, 문자(카카오톡포함)내용출력본, 계약완료확인서,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 .. 2025. 5. 12.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완전 해설 - 상가 경매 시대, 자영업자를 지키는 5가지 법적 권리 ✅ 요즘 자영업자 상황, 얼마나 심각할까요?올해 1분기 전국 상가 경매는 무려 8,050건이나 진행되었습니다.불과 2년 전,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22년 1분기(1,949건)에 비해 30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그뿐만 아니라, 낙찰률은 17.4%, 평균 낙찰가율은 50.9%로, 상가들이 반값에도 안 팔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이 말은 곧, 건물주들조차 대출 이자를 감당 못해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그리고 이 와중에 가장 먼저 터지는 피해는 누구에게 올까요? 바로, 그 건물에서 장사하던 임차인, 즉 자영업자입니다. 💡 임차인을 위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정확히 뭐가 보호될까?이 법은 상가를 임차해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 계약기간, 갱신, 보증금, 권리금 등을 보호하.. 2025. 5. 7.
전월세신고제 계도기간 종료… 나도 대상일까? 신고 기준 총정리 1. 전월세신고제, 이제는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2025년 4월, 전월세신고제의 계도기간이 공식 종료되면서 이제 단순한 권장이 아닌 ‘의무’가 되었습니다.6월부터는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전월세신고제란 임대차 계약 체결 시 계약 내용을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는 제도입니다.이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와 전·월세 시장의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해 도입되었죠. 2. 왜 지금 이슈인가요? 계도기간이 끝났기 때문입니다전월세신고제는 2021년 6월 도입 후, 지금까지는 과태료 없는 계도기간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2024년 6월부터 과태료 본격 부과✅ 2023년 6월 이후 계약건 중 미신고 건은 과태료 부과 대상✅ 위반 .. 2025.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