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완벽 활용법: 구매 방법 및 사용 범위 확인(+ 후불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사용 기간 동안 서울의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 서울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으로, 교통비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특히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청년층에게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며, 실제로 월 최대 10만 원까지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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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종류 및 발급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두 가지로 나뉩니다.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실물 카드는 지하철역 또는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모바일 카드: NFC 기능이 있는 안드로이드 기기 필수
• 실물 카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등록 필수

충전 방법은 모바일은 앱 내 결제, 실물은 무인충전기 또는 편의점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충전 후 5일 이내 사용 시작일을 지정할 수 있으며, 단기권은 당일에 한해 사용됩니다.

또한 서울시 홈페이지에서는 충전이 가능한 역을 검색으로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범위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1~9호선 대부분), 일부 경기도 구간,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심야버스, 그리고 따릉이에 적용됩니다. 단, 신분당선, 공항버스, 광역버스, 서울 외 지하철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할 때, 범위 외에서 하차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하차 태그를 하지 않으면 24시간 사용 정지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는 웹사이트에서 서비스 검색 범위를 역명으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확인 →

 

기후동행카드 요금제 및 할인 혜택

기후동행카드 요금제 및 할인 혜택

권종	30일권 (따릉이 포함)	30일권 (따릉이 미포함)	단기권 (1~7일)
기본 요금	65,000원	62,000원	5,000원 ~ 20,000원
청년 할인	58,000원	55,000원	해당 없음

 

청년 할인은 만 19~39세까지 적용되며, 6개월마다 연령 인증이 필요합니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최대 만 42세까지 할인이 연장됩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란?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와 연계되어, 월 최대 요금까지만 청구되는 제도입니다.

주요 특징

• 월 62,000원(30일 기준)까지만 청구
• 일별 사용금액 합산 방식
• 등록 후 실물카드만 사용 가능 (모바일 사용 불가)
• 카드사 별 캐시백/청구할인 정책 적용 가능

예: 30일 동안 90,000원 이용해도 62,000원만 청구

 

청년 후불카드 요금 예시

청년 후불카드 요금 예시

이용일수	30일	31일
일반 요금	62,000원	55,000원
청년 할인 요금	64,000원	56,770원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기존의 기후동행카드와 등록 방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생활도 가능한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교통 기능 외에도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서울달 등에서 문화시설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실물 카드 지참 시 최대 50%까지 입장료가 할인되며, 공연 할인도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연동방법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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