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신청방법 확인(시니어일자리 선발 기준 및 일정)

 2026년 노인일자리가 무려 115만 2천 개로 확대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노인일자리는 단순 반복 노동이 아닌, 각자의 경험과 역량을 살린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노인일자리 중 본인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목차

• 노인일자리 신청 방법 3가지
• 노인일자리 선발 기준 및 일정
• 유형별 노인일자리 비교
• 우선지정일자리 신설

 

 

노인일자리 신청 방법 3가지

노인일자리 신청은 아래 세 가지 방법 중 원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방문 신청: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신청: 노인일자리 여기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 전화 문의: 1544-3388로 전화하면 가까운 수행기관으로 연결되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노인일자리 여기)으로 신청 시 지역별, 유형별 일자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인일자리여기' 확인 →

 

 

노인일자리 선발 기준 및 일정

노인일자리는 선착순이 아닌, 소득 수준, 활동 역량, 경력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됩니다.

 

2026년 노인일자리는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접수하며, 결과는 12월 중순부터 2026년 1월 초까지 개별 통보됩니다.

 

지자체마다 모집 일정 및 내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거주 지역 공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노인일자리 선발 기준 자세히 보기 →

 

유형별 노인일자리 비교

다양한 형태의 노인일자리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주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형별 노인일자리

노인공익활동사업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월 29만 원 (11개월)
노인역량활용사업	65세 이상 대상, 월 76만 원 (10개월)
공동체사업단	60세 이상, 실버카페, 매장 등 공동운영,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 결정
취업 지원	60세 이상,  시험감독관, 주유원 및 단순노무직 등,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 결정
고령자친화기업	60세 이상,  버스 운전원, 조리사, 제조 및 서비스직 등,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 결정

 

노인일자리는 경제적 보상 외에도 사회적 참여와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우선지정일자리 신설

노인일자리에 새로운 유형이 추가되었습니다. 2026년부터는 법적 근거에 따라 우선지정일자리가 신설되어, 경로당 배식, 지역 돌봄, 노노케어 등 꼭 필요한 분야에 어르신들이 배치됩니다.

 

이는 노인일자리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취약계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워크넷 중장년일자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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